“삼성 곡면 OLED TV 최고 중의 최고 제품” 美 전문가 극찬

입력 2013-08-21 18:21

미국의 TV 전문가가 삼성전자의 곡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최고 중의 최고’라고 극찬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TV 전문가 게리 머슨이 최근 NBC뉴스 인터넷판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21일 전했다. 머슨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레드 TV는 지금껏 테스트했던 어떤 고화질(HD) TV보다 우월한 영상을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이어 “양사 제품의 화질을 중점 평가한 결과 우리의 선택은 삼성”이라며 “삼성 곡면 올레드 TV는 최고 중의 최고”라고 했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