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여 장로 1000명 달성’ 운동
입력 2013-08-20 18:57
예장통합 산하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여장로회는 지난 19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16회 총회를 열고 내년까지 ‘여 장로 1000명 달성’을 목표로 한 여장로 배가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달 현재 통합교단 소속 여장로는 671명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김희진(서울 안동교회)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내년이면 여성안수 시행 20주년이 된다”면서 “여성 장로가 차별없이 한국교회의 든든한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