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재개될까… 기대 커진 현대아산

입력 2013-08-19 17:47 수정 2013-08-19 22:10


북한이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하면서 금강산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서울 연지동 현대아산 본사에 있는 투어센터 직원들이 5년 동안 중단됐던 금강산관광 재개를 바라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