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개 지자체 사회연대경제 총회 완주서 개최
입력 2013-08-19 16:09
[쿠키 사회] 전국 30여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만든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의 정기총회가 오는 23일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협의회는 이날 올 한해 주요 공동 협력사업과 예산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원과 홍보·교육·교류, 공공구매 등 사회적 경제 정책 수립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출범한 협의회는 사회책임조달 제도 도입을 비롯해 사회적 경제 관련 정책방향 제안과 공감대 확산과 정책 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