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월 예비부부교육' 실시

입력 2013-08-19 11:07

[쿠키 사회] 서울시는 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24일 ‘8월 예비부부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재무관리, 의사소통, 성교육 강의가 진행되며 교육을 모두 마치면 시장 명의의 수료증과 기념품이 주어진다. 시내에 살거나 서울을 생활영역으로 한 예비부부와 결혼 1년차 이하 신혼부부 및 관심 있는 커플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3일까지 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지원팀(02-318-8168) 또는 시민청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로 신청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