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옷걸이·고래 뚝배기… “고객 아이디어 번뜩이네”
입력 2013-08-18 19:48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18일 여성 모델들이 고객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통풍 건조 옷걸이’와 ‘고래 뚝배기’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세탁물 공간을 확보해 건조시간을 단축시킨 ‘통풍 건조 옷걸이’를 3개에 4800원, 고래 숨구멍처럼 뚜껑에 작은 구멍이 있어 증기를 내보내도록 한 ‘고래 뚝배기’를 2만3000원에 팔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