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과후과정 불편 신고센터 설치
입력 2013-08-18 18:16
서울시교육청은 20일부터 홈페이지와 서울유아교육 홈페이지에 ‘유치원 방과후과정 불편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치원이 △방과후과정 운영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고 특성화 활동을 강요할 경우 △학부모와 상의 없이 과도한 특성화비를 책정해 걷을 경우 등 부당사례를 접했을 때 이곳에 신고하면 된다.
이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