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물든 광화문

입력 2013-08-15 21:51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이 대형 스크린으로 변해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재청이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90분간 빔 프로젝트로 광화문과 주변 담장을 스크린화해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영상작품을 상영한 데 따른 것이다. ‘광화문 빛 너울’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21일까지 같은 시간대에 계속된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