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부모 ‘비전입시설명회’ 8월 24일 서울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입력 2013-08-15 17:29

입시 사교육 바로 세우기 기독교운동은 오는 24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비전입시설명회’를 연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크리스천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 강사는 직장사역 연구소 소장 방선기 목사와 변수연(서울대 입학사정관 역임)박사로 각각 ‘좋은 학교, 좋은 직업, 좋은 사람’과 ‘누구나 가는 대학, 기독 학생은 어떻게 가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하다. 선택강의 시간에는 숭의여고 김진훈 교사가 ‘소명에 따른 진로진학상담 수능과 내신 강점’에 대해, 고양외고 정경덕 교사가 ‘특별 전형에서 우리 아이 강점 찾기’에 대해 설명한다(02-3437-9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