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한 태극기 앞 마냥 즐거운 어린이

입력 2013-08-14 17:52


제6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대형 태극기 현수막이 내걸려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도서관 앞 서울광장의 분수로 뛰어들어 불볕더위를 식히는 해맑은 여자어린이의 표정과 대조적이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