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루카스 감독 대리모 통해 셋째딸 얻었다
입력 2013-08-13 19:25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작하고 연출한 조지 루카스(69) 감독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고 AP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카스 감독은 지난 9일 셋째딸 에버레스트 홉슨 루카스를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그는 1969년 영화 편집자인 마르샤 루 그리핀과 결혼해 딸 둘(32, 25세)과 아들(20세)이 있다. 이후 1983년 마르샤와 헤어진 뒤 2006년부터 25세 연하인 멜로디 홉슨(44)과 연인관계를 이어오다 지난 6월 결혼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