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심리상담전문연구원, 뇌 불안장애 치유상담 세미나… 8월 19일 경기대

입력 2013-08-13 17:37


경기대학교 심리상담전문연구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4시까지 대학 본관 블랙홀에서 뇌 불안장애 치유상담 무료 세미나를 연다. 주 강사는 한국상담개발원장 손매남(사진) 박사다. 주최 측은 “한국인의 상당수가 사회적 불안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다”며 “이런 불안감은 청소년기를 지나 성년이 되도 정신건강 문제를 일으킨다”고 밝혔다. 불안장애 치유상담의 원리와 치유상담 리허설을 공개하는 세미나 참석 대상은 심리상담 및 상담 관련 종사자. 심리상담 전문연구원(2년제)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1544-7509·kcd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