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협의회 대경지회, 6·25 참전 에티오피아 용사 3명에 주택 개축비 750만원 지원
입력 2013-08-13 17:36
한국기독교군선교협의회 대경지회는 지난 11일 육군 무열대교회에서 에티오피아 선교예배를 갖고 6·25 한국전쟁 참전 에티오피아 용사 3명에게 주택 개축비 7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에티초피아 사랑의 주택개축사업’을 통해 20개 동의 주택을, 대구 칠곡 중앙교회는 11개동,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장은 1개 동의 주택을 개축해주기로 했다. 군선교회 대경지회는 에티오피아 사랑의 주택개축사업에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