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GS건설 용인 수지 광교산자이 ‘계약조건보장제’ 실시 外
입력 2013-08-12 18:26 수정 2013-08-12 22:28
GS건설 용인 수지 광교산자이 ‘계약조건보장제’ 실시
GS건설은 지난 6월 공급을 시작한 경기도 용인 수지의 광교산자이에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후 분양조건이 변경될 경우 신규 계약자뿐 아니라 기존 계약자까지 변경된 조건을 적용해 주는 것이다. GS건설은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수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전격적으로 계약조건보장제를 도입했다. 실수요자의 구매 심리 안정과 신뢰 확보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갤러리아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한화그룹은 한화갤러리아의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키로 하고 올해 하반기 법인 분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3월 취약계층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빈스앤베리즈의 사회적기업 전환을 선언했다. 빈스앤베리즈는 지난 7월부터 취약계층 고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