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착한가격업소 151곳 표찰 부착
입력 2013-08-12 14:20
[쿠키 사회]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신규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151곳에 대한 표찰 부착을 12일부터 진행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 재료비 상승 상황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가운데 물가안정 기여도, 원산지 표시 등 정부시책 호응도, 종사자 친절도 등 안전행정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업소다.
부산지역 착한가격업소는 총 519곳으로 외식업 477곳, 세탁업 5곳, 이·미용업 33곳, 목욕업 4곳 등이다. 이들 업소는 대출금리 인하 등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