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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쭉∼ 시원했으면…
입력
2013-08-09 17:29
전국에서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9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분수대에 누운 초등학생들이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주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