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한중일 교계인사 100명 ‘동북아 평화’ 포럼 개최

입력 2013-08-08 18:40 수정 2013-08-08 14:35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은 오는 30일 설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중·일 교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선교협회 유전명 회장이 ‘중국교회의 현실과 미래전망’을 주제로, 카버난토 채플의 미와 노부오 목사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임창호 대표회장이 각각 ‘일본교회의 현실과 동북아 교회협력방안’과 ‘한국교회와 분단’을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