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 평가서 지원대학에 선정
입력 2013-08-08 18:35
협성대(총장 장동일)는 교육부가 실시한 ‘2013 교육역량강화사업’ 2단계 평가에서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150개 대학이 신청한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은 1단계에서 72개 대학, 2단계 평가에서 10개 대학이 선정돼 총 82개 대학이 최종 지원대학으로 결정됐다.
2단계 평가에선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교원확보율,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 장학금 지급률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협성대는 지난해 등록금을 8.5% 인하한 데 이어 올해는 동결했다.
이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