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가격 폭등한 채소 최대 30% 싸게 팝니다

입력 2013-08-08 18:16


대형마트들이 장마와 폭염 영향으로 급등한 채소 가격 잡기에 나섰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8일 애호박 한 개당 1750원, 양파 1.5㎏ 한 망에 2900원에 내놓는 등 채소 판매가를 최대 30% 낮췄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