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9日)
입력 2013-08-08 17:21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Psalms 139:14)
하나님은 자녀들을 향해 원대한 계획을 품고 계십니다. 시냇가에 흐르는 자갈이 변변찮아 보여도 하나님은 그걸 사용해 골리앗을 쓰러뜨리셨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모세의 지팡이, 삼손의 당나귀 턱뼈, 라합의 밧줄, 도르가의 바늘….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이지만 하나하나에 사명이 있습니다. 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때부터 마음에 품으셨던 그 사명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작은 씨앗 가운데 머무시며, 우리들의 작은 행동을 통해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믿고 행할 때 그 능력은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큰 꿈을 꿀 때 기뻐하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