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문거리 '여름페스타' 15일부터 열려
입력 2013-08-08 15:21
[쿠키 사회] 전북 전주시 경원동 동문예술거리에서 ‘여름 페스타’가 오는 15∼18일 열린다.
올해 행사는 ‘불타는 한여름! 야한동문(夜寒東門)’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10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야한시장, 동문 Store in art, 동문 조형물, 공간기획전, 동문네트워크 파티 등 6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야한시장은 예술마차, 거리극 공연(춤, 마술, 코스프레, 퍼포먼스) 등으로 펼쳐진다. 동문 Store in art는 17개 상점의 예술가와 상인이 연계한 공연·전시·영상 등으로 구성된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