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월 둘째주 놀토프로그램 10개 선정

입력 2013-08-08 12:40

[쿠키 사회] 서울시는 8월 둘째 주 청소년시설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놀토 프로그램 10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은 10일 초등 2∼6년생을 위한 ‘화산활동모형 만들기’를 진행한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초등 3∼6년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을 마련했다.

또 송파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무료 마술쇼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청소년음악회 ‘썸머 클래식’을 선보인다. 유스내비(www.youthnavi.net)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