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장 공관 8월 31일 시민들에게 공개

입력 2013-08-07 19:01

서울시는 시민들이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설들을 둘러보는 ‘오픈하우스 서울’ 행사를 오는 30∼31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31일에는 혜화동 박원순 시장 공관을 개방, 소개할 예정이다.

또 30일에는 오만·뉴질랜드·브라질·폴란드·터키 대사관저가 개방되고, 행사 기간 우리은행은 보안구역 ‘딜링 룸’을 공개한다. 동국제강은 ‘페럼타워’ 해설투어를, 블루스퀘어·남산국악당은 무대 뒷모습을 보여주는 투어를 갖는다. 신청은 8일부터 서울문화의밤 홈페이지(seoulopenweek.com)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