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무색한 숨막히는 폭염

입력 2013-08-07 18:12


전북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37.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전국을 뜨겁게 달군 7일 경기도 하남시의 한 물놀이장에서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하남=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