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치유센터·크리스찬치유영성연구원, 목회자 부부 초청 치유세미나
입력 2013-08-07 18:06
26년간 가정사역과 전인치유 사역을 한 양촌치유센터와 크리스찬치유영성연구원은 제14차 목회자부부 초청 전인치유세미나를 19∼21일 논산 양촌치유센터에서 갖는다. 주제는 “나는 왜 그럴까요?-우리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이다.
김종주(사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선을 다해도 목회가 풀리지 않는 분들과 영육 간이 지쳐 힘든 목회자 부부 등을 무료로 초청한다”며 “특히 가족 및 부부 갈등이 있거나 교인들이 정착 못하고 자꾸 떠나는 교회의 목회자 부부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가정사역자와 전인치유 사역자가 되고 싶은 부부들도 참석,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인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합숙훈련 528기가 진행되는 동안 양촌치유센터에는 5만7000여명이 참가했다. ‘부부가 하나 되고 가정이 천국이 되는 비결’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치유’ ‘치유사역의 목회현장에서 적용방법’ ‘능력과 기름부음사역’ 등이 강의된다. 이영환(대전한밭제일교회) 목사가 ‘목회는 쉽고 신나는 것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맡는다(041-742-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