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뉴욕서 ‘샬롬 예루살렘’ 축제
입력 2013-08-06 17:30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연합(KCSI)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 홀로코스트 박물관과 퀸즈 플러싱 유대인 회당 등에서 ‘샬롬 예루살렘, 브루클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전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이스라엘성서연구소(KIBI)가 주축이 됐다. 강사는 이재훈(온누리교회), 김인식(LA웨스트힐스장로교회) 목사와 권혁승(서울신학대) 교수 등이며, 한복 패션쇼와 전통악기·태권무 공연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