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서포티즈 발대식
입력 2013-08-06 14:54
[쿠키 사회] 부산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부산대 등 지역 대학 재학생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진단장을 중심으로 기획실장, 대외협력실장 등의 체제로 운영된다.
이들은 오는 31일까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구역을 중심으로 오색빛깔행복마을 등 20여 곳에서 마을 활동가와 함께 마을 만들기 프로세스를 배우고, 마을거점 운영형태에 대한 조사와 마을 축제봉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