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박테리아 분유 파문… “잘 골라야 할텐데!”
입력 2013-08-05 18:04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가족 고객이 5일 분유 코너에서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뉴질랜드 유명 분유가 독성 박테리아에 오염됐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질랜드산 분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는 해당 제품이 정식 수입되지 않았지만 구매대행 방식으로 일부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