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품바 예술촌’ 음성에 2016년까지 조성
입력 2013-08-04 18:46
충북 음성군에 연극 ‘품바’의 상설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예술촌이 조성된다.
음성군은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삼림욕장 인근 8100㎡에 72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품바 재생예술 체험촌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군은 품바들이 주말 등에 상시공연을 할 수 있는 품바 극장, 폐품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품바 그린아트 체험관 등을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