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1日)

입력 2013-07-31 17:11 수정 2013-07-31 20:40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미가서 7:18)

“Who is a God like you, who pardons sin and forgives the transgression of the remnant of his inheritance? You do not stay angry forever but delight to show mercy.”(Micah 7:18)

하나님은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원의 목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향해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죄를 책망하실지라도 영원히 노를 품지 않으십니다. 징계의 기간이 끝나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용서하신 죄에 대해서는 다시 거론하지 않으십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십니다. 그런데 우린 삶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혹시 함부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죄책감으로 무기력해진 옛 생활을 벗어버리고 영적인 해방과 자유를 주실 구원의 주님 앞으로 겸손히 나아가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