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에 조갑상 ‘밤의 눈’ 선정

입력 2013-07-30 19:02

제28회 만해문학상에 소설가 조갑상(63)의 장편 ‘밤의 눈’이 선정됐다고 주관 출판사인 창비가 30일 밝혔다. 제31회 신동엽문학상에는 박준(30) 시인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소설가 조해진(37)의 장편 ‘로기완을 만났다’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