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주시, 고산리 유적 조사 최종보고회
입력 2013-07-30 18:21
제주시와 제주문화연구원은 30일 한경면 고산문화의 집에서 한반도 최고(最古) 신석기 유적지인 고산리 유적지 발굴 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용역비 2억9500만원을 들여 고산리 3625번지(1107㎡)에 대한 발굴조사 작업을 벌였다. 조사결과 고산리식 토기가 다량으로 출토됐고, 원형주거지 7기·수혈유구 227기·소토유구 3기·구상유구 1기 등 총 238기의 유구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