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노사정위 첫 회의 “잘해봅시다”

입력 2013-07-29 18:43


박근혜정부 출범 후 29일 첫 본위원회를 연 노사정위원회가 청년·여성·중소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논의 의제도 노동정책 중심에서 산업·경제·사회 부문으로 확대되는 내용의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노사정위 위원들이 본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엄현택 노사정위 상임위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태기 단국대 교수.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