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9월 발매 목표 새음반 작업

입력 2013-07-29 18:34

월드 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가 9월 세계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싸이는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유건형과 함께 현지에서 신곡 작업을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음에 드는 좋은 곡이 나온 걸로 안다”며 “이번에는 싱글 한 곡이 아니라 몇 곡이 담긴 음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를 인터뷰한 영국 선데이타임스도 “싸이의 앨범이 하반기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