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 모던음반 제작발표회 外
입력 2013-07-29 18:21
정선아리랑 모던음반 제작발표회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8월 2∼3일 강원도 정선아라리촌 야외무대에서 정선아리랑 모던음악 제작발표회와 아라리 문화예술난장 아라리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정선아리랑 모던음악은 가수 하림 등 국내 7개 뮤지션 팀이 참여해 ‘아리랑 세상을 품다’를 제목으로 만들어졌다. 음악은 재즈, 월드뮤직, 클래식, 성악, 퓨전국악, 힙합 등 현대음악으로 구성돼 있다. 둘째 날인 3일에는 ‘모든 노래의 시원 아라리’를 주제로 락 그룹 ‘타카피’ 등 6개 팀이 참여하는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횡성군, 농작업 대행사업단 운영
강원도 횡성군은 다음달부터 농작업 대행사업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사업단은 전문요원 4명, 트랙터 4대, 옥수수 베일러 3대, 랩핑기 2대 등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단은 축산농가의 신청이 들어올 경우 현장에 파견, 축산농가가 조사료로 재배한 옥수수줄기 수거와 포장을 돕는다. 이용요금은 포장 1개당 3만원으로 군이 절반을 지원한다. 문의는 횡성군농업기술센터(033-340-553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