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캐빈승무원 공채
입력 2013-07-29 14:17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오는 10월 말 11호기 A321-200 신규항공기 추가 도입과 새 노선 취항에 따라 캐빈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은 다음 달 8일까지 에어부산 채용사이트(recruit.airbusan.com)를 통해 서류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전형~1차 면접~인·적성 검사 및 체력테스트~2차 면접~건강검진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에어부산 승무원 1기로 입사한 송은정 매니저는 “캐빈승무원의 경우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질 수 있는 건강한 체력과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1순위로 요구된다”며 “에어부산이 지속적으로 국제선 노선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외국어 실력까지 갖춘 지원자라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다양한 끼와 재능, 착한 마음씨 등을 갖춘 유능한 남여 인재 30여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