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온가족 학습 수련회’ 개최

입력 2013-07-28 18:42

‘다니엘 학습법’의 저자로 유명한 김동환 목사가 주 강사인 ‘다니엘 온가족 학습 수련회’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수양관에서 열린다.

초·중·고교생과 재수생 및 학부모가 대상인 이번 수련회에는 김 목사 외에 홍문수 목사와 박삼순 전도사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참가자는 성경과 찬송가, 수학 학습용 교재 및 연습장을 지참하면 된다.

다니엘리더스스쿨 측은 “이번 수련회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하나님 안에서 마음껏 뛰며 찬양하며, 찬양 가운데 영육이 회복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습과 신앙훈련이 결합한 이번 수련회를 통해 공부에 대한 선명하고 구체적인 동기부여를 하나님 안에서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1899-3833).

최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