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29日)
입력 2013-07-28 18:32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막 6:34)
“When Jesus landed and saw a large crowd,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So he began teaching them many things.”(Mark 6:34)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인근의 한 광야에서 천국 복음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압제에서 소망과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실 때 그들은 목자 없는 양같이 육신의 먹을 것도, 영혼의 양식도 구하지 못한 채 목표도 미래도 없이 사는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불쌍한 사람들에게 영혼의 양식인 천국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조각으로 오천명을 먹이고 열두 광주리가 남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드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좋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병이 치유되고, 문제가 해결되고, 가난과 저주가 물러갑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