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개척교회 목회자 가족들만 오세요”… 8월 19일 ‘겨자씨가정축제’
입력 2013-07-26 17:15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8월 19∼20일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과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제12회 겨자씨가정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역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온 개척교회와 농어촌교회 목사 가정을 대상으로 2년마다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가족사진 촬영, 건강한 가정설계·나는 나! 지구촌에서 놀자·인터넷 미디어 바로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기 특강, 엄마 아빠 어렸을 적 놀이 등이 준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모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많은 가정에 골고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횟수를 1회로 제한, 이미 참여한 가정은 신청을 받지 않는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christianlife.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등록비는 가족 당 5만원(070-7019-3768).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