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72홀 코스서 56타… 기네스 등재 추진
입력 2013-07-25 18:33
미국의 25세 남자 골퍼가 파72 코스에서 56타를 기록해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 중이다.
미국 USA투데이는 25일 제시 매시라는 남성이 지난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글렌메리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버디 14개와 이글 1개를 묶어 16언더파 56타라는 믿기 어려운 성적을 냈다고 보도했다. 매시는 이스턴 켄터키대에 다닐 때 골프 선수로 활약했으며 올해 US오픈 지역 예선에 도전했다가 낙방했다. 현재는 지역 소규모 투어 대회인 NGA 캘리포니아 시리즈 투어라는 곳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