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읍·완주, 오전 11시 폭염주의보

입력 2013-07-25 06:59

[쿠키 사회] 전북 전주 정읍 완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전주기상대는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 전주·정읍·완주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도 안팎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더위는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기자 jw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