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약엑스포때 가수 등용문 열린다
입력 2013-07-24 16:38
[쿠키 사회] 경남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0일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행사장 상설무대에서 ‘엑스포 성공기원 경남도민가요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가요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노래로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가 주관하며, 오는 27일부터 1~3차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13개 팀을 정한다. 본선 대상 수상자(팀)는 대한가수협회의 인증서를 받고 정식 가수로 활동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 사무국(055-247-8849)으로 신청하면 된다.
산청=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