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래 50년 추진단' 구성
입력 2013-07-24 15:14
[쿠키 사회] 경남의 미래 50년 전략산업을 추진할 민관합동기구가 구성된다.
‘경남 미래 50년 추진단’은 윤한홍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를 비롯해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개발공사,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기구로 운영된다.
도는 내부 조직을 3개 분과로 나눠 다음달까지 인력을 확정하고 12월말쯤 실행할 계획이다.
경남의 미래 50년 사업에는 항공, 나노, 해양플랜트를 비롯해 진주 부흥프로젝트와 마산 재생 프로젝트와 같은 구도심 활력 제고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창원=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