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중국어 어학연수

입력 2013-07-23 17:53

명성선교회는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예수소망교회(담임 조성채 목사)에서 선교 중국어 연수를 개최한다. 중국 원어민 강사의 어학 강좌와 제주 현지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숙소는 1실 5인의 합숙이다. 비용은 항공비와 여행자보험, 숙식비를 포함해 60만원으로, 초·중·고 청소년과 일반 성도를 대상으로 선착순 30명까지 접수한다. 명성선교회는 중국 나이시에 단독 교회를 설립·지원하고 있는 해외 선교단체로, 매년 중국어 연수와 중국 현지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있다. (02-3297-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