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女대표총재 취임 감사예배
입력 2013-07-23 17:52 수정 2013-07-24 23:03
세계기도운동총연합회(대표총회장 한장석 목사)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김명숙(서울 성림교회·사진) 목사의 여성 대표총재 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 김 목사는 “이 민족뿐 아니라 세계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주님 오실 때까지 성도의 기도인 줄 믿는다”며 “이 단체가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하고 순수한 단체, 하나님 뜻대로 움직이는 단체가 되길 기원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동덕여대 약학과를 졸업한 김 목사는 6·25전쟁 순교자인 백남용 목사의 외손녀다. 현재 21C 지구촌복음화부흥협의회 여목총재, 세계복음화여교역자협의회 대표총재,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총재, 성림기도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