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 ‘DMZ 평화 올레’ 행진

입력 2013-07-22 21:43


재외동포재단 주최 ‘2013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에 참가 중인 세계 각국의 한인 청소년 500여명이 22일 폭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DMZ 평화 올레’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임진각 망배단을 출발해 통일대교 남단까지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고국의 분단 현실을 체험했다.

파주=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