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그룹 ‘사랑 나눔 열린음악회’ 개최
입력 2013-07-22 18:59 수정 2013-07-22 10:17
일광그룹(회장 이규태)은 2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 원인 1위인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겠다는 취지로 청소년 생명사랑을 주제로 했다.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김태우, 아이비, 로이킴, 소향, 그룹 ‘럼블피쉬’,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등 국내 정상급 대중가수들이 참여했다. 배우 양동근, 뮤지컬 배우 김선경, 차지연, 정재은, 김승대, 성악가 김수현 등도 함께했다.
2006년 처음 열린 자선음악회는 매년 1∼2회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주제로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