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제품 최대 80% 할인…서울시 팝 세일 개최
입력 2013-07-22 16:07
[쿠키 사회] 서울시는 오는 24∼26일 동대문 유어스빌딩 4층 쇼룸에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 디자이너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팝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소녀시대와 포미닛 등 개성 강한 걸그룹이 즐겨 입는 ‘에스이콜와이지(송유진)’를 비롯해 ‘티백(조은애)’, ‘스니즈퍼레이트(김경민)’ 등 실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 브랜드 51개에서 3000여점이 나온다. 대형 백화점과 국내외 편집매장에서 판매되는 의류, 주얼리, 가방, 구두 등도 최대 80% 할인해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