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월 여성행복객석 신청 접수
입력 2013-07-22 16:09
[쿠키 사회] 서울시는 여성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8월 ‘여성행복객석’ 예약신청을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사이트에서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프로그램으로는 빅토르 위고 원작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보물섬’,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연극 ‘피터와 늑대’ ‘서툰 사람들’, 라이브 코믹 뮤직쇼 ‘판타스틱’, 체험전 ‘빛과 소리를 찾아 떠나는 과학탐험대’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