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채소값 급등

입력 2013-07-21 18:41


서울의 한 대형마트 직원이 21일 채소별 가격 표시가 적혀 있는 판매대에서 얼갈이배추를 정리하고 있다. 최근에 계속된 장마철 호우로 상추와 시금치 등 채소값이 크게 올랐고 이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희 기자